'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버지니아비치 통합 한국학교 가족 여러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두 건강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
올해는 직접 빻아 온 쌀가루에 고소한 꿀참깨 속을 넣어 학급 친구들과 어울려 예쁘게 송편을 많이 빚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급 친구들, 여러 학부모님들과 두루 모여 나눠 먹는 송편은 여느 추석 때 먹던 송편보다도 더욱 특별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 수업에 도움주신 여러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