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에 대해 공부하며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우리 2세, 3세 자녀들과 외국인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올해는 개근상과 정근상을 받은 학생들이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또한 본교와 학생들이 다양한 대외상을 많이 받아서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매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는 우리 학부모님들과 올해도 수고 많이 해 주신 선생님들과 보조선생님들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두의 노력 덕분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올해도 소중하고 귀한 경험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모두 여름방학 건강하고 유익하게 잘 보내시고,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가을 학기에 반갑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버지니아 비치 통합 한국학교 교사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