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업은 단연 요리수업입니다.
제일 만들기 쉽고 간단한 간식이면서도 양념과 부재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 떡볶이!
오늘은 라면이 주재료인 라볶이를 만들었습니다.
짝꿍과 상의하여 양념과 부재료를 선택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3개 팀이 참여를 했고, 전교생과 선생님들의 시식 투표에서 '예린이와 진이 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과연 일등한 맛의 비법이 뭐였을까요?ㅎㅎㅎ
축하합니다^^